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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집중호우에 재림성도 49가구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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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7.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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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호남권 농가 피해 커 ... 수확기 앞둔 농산물 침수
집중호우로 충청과 호남 일대 재림성도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시간이 지나며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규모도 그만큼 커졌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조사와 보고가 이뤄지지 않은 곳도 있어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드라코리아(사무총장 김익현)가 충청지역본부(부장 안명찬)와 호남지역본부(부장 최규식)의 보고를 토대로 집계한 피해 현황자료에 따르면 오늘(24일 / 수) 오전 10시 기준 전국에서 49가구의 재림성도 가정과 사업장이 수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보다 19가구 많아졌다. 


충청 지역에서만 34가구가 폭우에 눈물을 삼켰다. 대전 도마동교회에 출석하는 K 집사는 농작물과 울타리가 파손됐다. 구례리전원교회에 다니는 K 장로는 비닐하우스와 농경지가 침수됐고, Y 집사와 H 집사는 가옥이 물에 잠겼다. 금산본향교회 K 장로는 1300평 규모의 논이 침수됐고, K 집사는 축대가 무너졌다. 


서천교회 J 성도는 주택이 완전히 물에 잠기고 토사가 밀려 들어와 가재도구를 쓸 수 없게 됐다. K 집사 역시 부엌이 침수됐으며, 진흙과 모래가 집 안까지 들어왔다. K 집사는 주택 지하실과 창고가 물에 잠겨 쌓아뒀던 물건이 모두 훼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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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교회 A 집사는 서리태 등 500여 평의 밭작물이 빗물에 쓸려갔다. 논산교회 J 집사는 복숭아농장의 과수가 부러지고, 수확을 앞둔 열매가 낙과했다. 고남교회 K 장로는 고구마밭이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고, 병천교회 K 장로는 오이농장이 침수됐다고 신고를 접수했다. 


영동교회 S 장로는 논 900평과 들깨밭 600평이 하루아침에 물바다가 됐다. L 집사는 복숭아농장 50여 미터가 무너졌고, P 집사는 자두밭 1000여 평이 침수됐다. J 집사도 복숭아농장 2000평이 물에 잠겨 출하를 앞두고 막대한 피해가 불가피하게 됐다. P 장로는 하천 제방 유실로 차고지가 훼손됐고, A 집사는 자동차가 물에 잠겨 폐차했다. Y 성도는 가옥 침수로 에어컨 등 가전을 쓸 수 없게 됐다. 


지내리교회 N 장로는 150평의 논이 자갈로 뒤덮였고, I 집사는 블루베리농장 700평이 인근에서 굴러온 자갈로 덮이거나 물에 잠겼다. K 집사도 블루베리농장 400평이 침수됐으며, 지붕에 누수가 발생했다. P 장로는 포도농장과 복숭아농장의 과수시설이 물에 잠겼다. 


호탄하늘숲교회 성도들의 피해가 유독 컸다. A 장로는 주택이 물에 잠겼으며, 농장에도 토사가 유입돼 복구가 필요한 형편이다. 구도자 C 씨의 집도 침수돼 거실과 주방이 잠겼다. P 집사는 농장에 모래와 진흙이 밀려 들어왔다. K 장로와 C 집사도 블루베리농장에 토사가 유입되면서 애써 기른 농작물의 수확이 불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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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회에서만 J 장로를 비롯한 5가구의 축산업 종사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농수로의 토사와 농업용수가 축사에 유입되면서 각종 사료와 건초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 때문에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1000만 원대까지 재산손실이 발생했다. 쌓아뒀던 사료와 건초를 쓸 수 없게 됐고, 추후 보수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호남에서도 15가구의 재림성도 가정이 폭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진도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인지리교회에서만 J 장로와 K 장로를 비롯한 6가구의 농가가 피해를 신고했다. 모두 밭이 침수돼 작물을 수확할 수 없게 됐다. 일부는 강풍에 비닐하우스가 훼손되기도 했다. P 장로는 주택과 논, 밭 등 생활터전이 쑥대밭이 됐다. 


보전교회에 다니는 K 장로는 논이 물에 잠기며 1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전주동부교회에 출석하는 P 집사도 가옥이 완전히 침수되며, 8000만 원 규모의 손실이 일어났다. H 집사는 비닐하우스와 창고 등이 침수됐다. 군산정은교회 K 집사는 운영하던 악기점이 물에 잠겨 규모를 산출하기 어려울 정도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익산사랑빛교회 J 집사는 주택과 가게가 침수됐으며, K 집사와 H 집사, K 집사도 상가의 절반이 물에 잠겨 집기류 등을 쓸 수 없게 됐다. 영암교회 K 장로는 비닐하우스가 훼손돼 농작물의 수확이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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